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이 홈에서 잉글랜드에 0-7 대패를 당하며 충격에 빠졌습니다. 대표팀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경기 후 “20년 동안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경기 뒤 수치심을 느낀 것은 처음”이라며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.

특히 이번 패배는 단순한 패배를 넘어 크로아티아가 최근 수년간 쌓아온 강팀 이미지까지 흔들 수 있는 결과였는데요. 모드리치는 이날 경기를 “재앙 같은 밤”이라고 표현했습니다.

크로아티아, 안방에서 잉글랜드에 0-7 참패 크로아티아는 네이션스리그 홈 경기에서 잉글랜드에 0-7로 무너졌습니다. 경기는 사실상 전반부터 일방적인 흐름으로 흘러갔습니다.

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2골을 넣었고, 주드 벨링엄과 앤서니 고든, 부카요 사카가 차례로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. 모드리치가 후반 57분 교체될 당시 이미 크로아티아는 0-5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.

이후 사카가 추가골을 넣었고 모건 로저스까지 득점하면서 최종 스코어는 0-7이 됐습니다. 모드리치 “20년 대표팀 생활 중 처음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