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달음식을 주문했는데 내가 시킨 메뉴가 아닌 다른 음식이 온다면 보통 가게에 전화부터 하거나 리뷰에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이죠. 그런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한 배달 리뷰는 완전히 반대였습니다.

가지를 주문했는데 가재가 왔는데도 별점은 무려 5개. 심지어 “궁금하던 메뉴라서 만족했다”며 다음에도 또 주문하겠다는 후기까지 남겼는데요.

잘못 온 음식이 오히려 뜻밖의 성공이 되어버렸습니다. ㅋㅋㅋ 배달음식 잘못 왔는데 별점은 5개 공개된 리뷰를 보면 주문자가 남긴 별점은 당당하게 별 5개입니다.

그런데 음식 사진부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. 접시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건 채소볶음이 아니라 붉게 익은 가재 요리였는데요.

리뷰 내용을 보면 더욱 웃깁니다. “정말 맛있어요!!!

양도 많구여 가지 대신 가재가 왔지만 궁금하던 메뉴라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또 주문할게요!!” 배달이 잘못 왔다는 사실 자체보다 새로운 메뉴를 먹어봤다는 만족감이 더 컸던 모양입니다.

ㅋㅋㅋ 가지 대신 가재가 왔다고요? ㅋㅋㅋ 가장 웃긴 ...